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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4명 구출 작전에 "가자 주민 27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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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주택가를 급습해 지난해 10월 납치된 인질 4명을 구출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가자지구 주민이 최소 274명 숨져, 민간인 학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붙잡혀 있었던 25살 노아 아르가마니 등 인질 4명이 피랍 245일 만에 이스라엘군에 구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