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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커피·물보다 소중해…우크라, 이 음료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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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의 에너지! 승리에 대한 의지!"

총을 멘 우크라이나 군인이 손에 든 음료는 에너지 드링크 '볼랴'입니다.

우크라이나어로 '의지'를 뜻하는 볼랴는 지난해 1월 출시된 뒤로 우크라이나 군인들 사이에 최고 인기 음료가 됐습니다.

커피나 물은 포기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에너지 음료부터 마신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