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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영상] 대통령실 인근에도 떨어진 오물풍선…정부 "피해주민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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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9일 밤,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길바닥에 쏟아진 폐지 조각에 불이 붙었습니다.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에서 나온 폐지 뭉치인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신속하게 진압해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북한이 6년 만에 재개한 우리 군의 확성기 방송에 반발해 4차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9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31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