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투자 유치' 겨냥 정비…'첫 시추 위치' 7월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정부가 동해 광구, 즉 자원탐사 구역을 다시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해외 투자 유치 등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라는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재 동해는 제일 북쪽에 8광구, 그 밑으로 6-1광구 북부와 6-1광구 중동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번에 액트지오가 석유나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대왕고래' 등 새로운 7개 '유망 구조'는 6-1과 8광구에 걸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