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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부안 지진에 오늘 4개교 휴업, 5개교 시설피해…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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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수업 2개교·등하교 시간 조정 1개교·원격수업 1개교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12일 전국 4개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지진 발생 관련 피해 현황과 학사 조정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북 부안 지역 1개교를 비롯해 충북·충남·전남 각 1개교 등 총 4개교가 휴업한다고 밝혔다.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충남에서 1곳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