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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평택시, 7월12일까지 ‘자연이 머무는 곳’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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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술창고 소장품 중 자연 주제 작품 25점 선보여

더팩트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평택시는 다음달 12일까지 평택시 오성면 소재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자연이 머무는 곳’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평택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평택시 오성면 소재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 자연이 머무는 곳’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미술창고의 소장품 중 자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자연을 통해 얻은 영감과 이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표현을 담고 있다. 각 작품은 자연이 주는 고요함과 생명력, 무한한 영감을 독창적으로 해석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은 오래 전 운영 중단으로 방치된 농가 버섯재배사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탄생한 곳이다. 관객들은 신리 논·밭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에서 평택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예술이 주는 평온함과 감동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문화재단과 평택시는 전시기간 중 전시 연계 프로그램(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전시 정보는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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