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곧 복지라는 사명감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꼼꼼하게 챙기겠다"

11일 고흥군에서 열린 제293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여수시의회 이미경 의원(광림·여서·문수)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여수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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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ㅣ 여수=진규하 기자] 전남 여수시의회 이미경 의원(광림·여서·문수)이 11일 열린 제293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12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선진 의회상 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이미경 의원은 "상을 26명의 여수시의원을 대표해서 받은 만큼 이 상을 가슴 깊이 새겨 측은지심 정치가 곧 복지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하게 챙길 것이며 남은 의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7대 및 제8대 여수시의원으로 현재 광림·여서·문수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지난 3월 14일로 종료된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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