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퇴적 지반이 흔들림 더 키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퇴적 지반이 흔들림 더 키워

[앵커]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인데요.

진앙지인 전북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지진에 따른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땅이 심하게 흔들립니다.

건물에 설치된 CCTV는 큰 진동과 함께 그대로 고꾸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