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부산 오피스텔 화재로 1명 연기흡입…주민 50여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스프링클러(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3일 오전 1시 26분께 부산 영도구 한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등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에어컨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여만원 재산 피해를 냈다.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새벽에 화재 소식을 접한 주민 5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