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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정부 "불법행위 엄정 대응"...의료계, 휴진 동력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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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계 움직임으로 환자 불안 큰 상황"

"의료개혁 논의에 전공의·의대 교수 참여 촉구"

개원의, 오는 18일 휴진 여부 오늘까지 신고 의무

[앵커]
정부는 다음 주로 다가온 의사 집단 휴진과 관련해 환자의 곁을 지켜달라고 호소하는 동시에 불법 행위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휴진 동참의 뜻을 밝히고, 오늘 오후 의료계 연석회의가 진행되는 등 대규모 휴진의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도 의사들의 휴진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