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눈을 의심했다”… 인천공항 실내에서 테니스 친 커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 커플이 인천국제공항 청사 내부 출입구 앞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영상이 올라왔다. 보배드림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청사 안에서 테니스를 치는 커플이 등장해 논란이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한 커플이 테니스공을 주고받는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문제는 이들이 테니스를 치는 장소가 인천국제공항 청사 안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출입구와 가까운 쪽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었다.

이 커플은 사람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테니스를 쳤다. 이 때문에 이용객들은 이들을 피해 다니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커플의 무개념 행동에 대해 여러 아쉬움을 나타냈다.

문경근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