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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대북송금' 이재명 사건, '이화영 유죄' 재판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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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사건을 담당할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수원지법에서 열리는 이 대표 재판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형사 11부가 맡게 됐습니다.

이 대표의 해당 사건 변호인단에는 대장동·성남FC 등 이 대표 사건을 수임한 경험이 있는 이태형 변호사 등 7명이 등록됐습니다.

박균택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라 변호사 겸직이 안 돼 사임계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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