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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지방 백화점 줄줄이 폐업…"이루 말할 수 없죠" 인근 상권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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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지방을 중심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지방에 사는 인구가 줄다보니 매출이 나질 않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백화점이 없어지면서 근처 시장에도 손님들 발길이 끊기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97년 대우백화점으로 시작해 9년 전 롯데가 인수해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 마산점.

이달 말 폐업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