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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번지는 휴진 결의…정부, 진료 '노쇼' 엄정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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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가 다음 주 전체 휴진을 예고하자, 정부가 환자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료 예약을 취소하는 건 진료 거부라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협회는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면 집단 휴진을 재검토하겠다며 정부의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남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서울대병원 일부 교수들은 예약 환자들의 진료 일정을 직접 조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