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범죄 가중처벌법 혐의
추가 관련자도 조사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혐의를 받아 수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관련자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신안군 가거도 북동방 18km 해상에서 구조한 선원들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해경은 해군 및 유관기관, 민간선박과 협력해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4일 함선 11척이 수색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복된 제307풍성호는 민간 선박에 의해 예인돼 가거도항에 계류됐으며, 복구 작업을 위해 크레인이 도입돼 선박을 원상태로 회복시키고, 이후에는 선내수색이 진행된다.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목포해경은 빠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포해경은 이에 관련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