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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4일 경북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자동차 부품 도장업체에서 난 불이 16시 간 째 꺼지지 않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주소방서제공) 2024.6.14/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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