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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야당 단독' 방송법 상정한 과방위, 김홍일 방통위원장 청문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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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 법사위에선 야당 주도로 '채상병 특검법' 처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과방위에선 역시 야권 주도로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이른바 '방송3법'이 상정돼, 법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2인 체제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를 겨냥해선 김홍일 위원장을 증인석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22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두 번째 회의도, 국민의힘 자리가 빈 채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