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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화영 1심과 배치?…'쌍방울 대북송금' 안부수 판결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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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가 오늘(13일) 주장한 내용의 핵심은,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 법원이 상반된 결론을 내놨는데, 언론은 왜 그걸 제대로 지적하지 않느냐는 겁니다. 법원이 지난해에는 쌍방울이 주가 상승을 노리고 북한에 돈을 보냈다고 했는데, 최근 이화영 전 부지사 1심 판결에서는 다른 결론이 나왔다는 겁니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인지 저희가 판결문을 자세히 분석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