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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한-우즈벡 정상회담…'2,700억 규모' KTX 열차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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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고속열차 KTX를 처음으로 외국에 수출하게 됐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 뒤 윤 대통령은 2천700억 원 규모의 KTX 고속철 차량 42량의 우즈베키스탄 수출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