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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20년 만에 고속철 수출국 '도약'…세계 4위권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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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4년 KTX 고속철이 개통할 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프랑스에 기술을 의존해야만 했습니다. 이후, 20년 만에 우리는 고속철 수출국으로 도약했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의 원천은 역시 '기술력' 이었는데요.

우리 고속철의 성장 과정을 김창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2004년 첫 운행을 시작한 KTX 고속철. 프랑스 알스톰의 기술을 이전받아 만든 고속철도였습니다.

"이제 KTX의 개통으로 반나절 생활권이 되는 꿈의 네트워크시대가 실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