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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손흥민 위선자" 해설에 휠체어 탄 사진까지…"도넘은 中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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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의 기둥 손흥민 선수가 휠체어를 탄 합성 사진이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누리꾼이 만든 건데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우리나라에 패한데 따른 분풀이로 보이는데, 그 정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신은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 선수가 휠체어에 앉아 있습니다. 4대의 휠체어에 중국어로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이름이 적혔습니다.

모두 중국 SNS에 올라온 합성 사진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겠단 뜻을 빗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