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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친문' 김경수, 출국하며 "정치는 갈등 조정자 돼야"…이재명에 각 세운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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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시 귀국했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오늘 독일로 출국하면서, "정치는 갈등의 조정자가 돼야 한다"며 협치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민주당 내에선 '이재명 일극체제'에 대한 비판이 일부 무게감 있는 인사들로부터 나오면서, 당 안팎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국 유학 중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위해 일시 귀국했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출국길에 협치가 사라진 정치 상황을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