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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앵커칼럼 오늘] 정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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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다리에 섰습니다. 고향을 살리려고 꾸린 협동조합이 파산에 몰려, 모든 꿈이 스러졌습니다. 순간 한 노인이 뛰어내립니다. 남자는 얼결에 노인부터 구합니다.

"자네를 구하려고 뛰어든 거야…그 바람에 자넨 못했잖아."

노인은 그의 수호천사 였습니다. 그는 '신의 위대한 선물' 삶을 새롭게 얻어 꿈을 이룹니다. 절망을 뒤집으면 희망입니다.

강물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