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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尹, 우즈베크 기업 시찰...우리 제품 생산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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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기업 '테크노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테크노파크가 우즈베키스탄의 수출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이 세계무역기구, WTO에 가입한다면 제조업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테크노파크는 우즈베키스탄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2019년 만들어진 기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 기업의 생산 라인이 설치돼 제품을 조립·제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