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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세계를 향하는 K-푸드...매운맛을 넘어 '한국의 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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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라면과 김 제품 등 K-푸드를 향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한계점도 존재합니다.

한국 음식이라고 하면 맵다는 인식이 너무 강하기 때문인데, 전문가는 맵다는 편견을 넘어 건강함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만의 독특한 맛을 살려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갓 조리되어 나온 매운 라면.

한 젓가락 입에 넣고 매운맛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