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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집단휴진 '불참 선언' 속출‥"18일 휴진 신고 병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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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주 화요일 의료계 총파업에 참여하겠다는 동네 개원의 등의 신고 비율이 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동과 중증 환자를 담당하는 의사단체들도 속속 불참의사를 공개하는 등 집단행동 개시일이 다가오면서 의료계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8일 '집단 휴진'에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강조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