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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2024 프로야구] 15일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우천취소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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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2024 프로야구 순위, 프로야구 구단 로고 / 티빙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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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공개됐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예고된 가운데 우천 취소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부 5~20㎜ △경기동부 5~40㎜ △서해 5도 10~40㎜ △강원내륙·산지 5~40㎜ △강원동해안 5~10㎜ △제주도 5~20㎜다.

KBO에서는 경기 시작 전 시간당 10mm 이상의 비가 내리거나, 경기 개시 1시간 전 기준 5mm 이상일 경우 취소를 고려하게 된다.

경기 시작 3시간 전까지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경기 도중 그라운드가 미끄러워지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경우, 현장 심판진이 선수단의 의견을 듣고 30분간 경기를 일시 중단한다.

중단된 경기가 재개되지 못하고 최종 취소될 경우 우천 노게임은 100% 환불된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SSG 랜더스 김광현과 한화이글스 황준서가 맞붙는다. 중계채널은 SPOTV2.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는 이승현과 하트가 출격한다.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맞대결을 펼치며 윤영철과 벤자민이 각각 선발출전한다. 중계채널은 KBS N SPORTS이다.

두산 베어스 최동주와 키움 히어로즈 헤이수스의 맞대결은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며, MBC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만나며, 선발투수는 각각 박세웅과 김유영이다. 중계채널은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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