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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원 구성 대치 정국 속…여 '출구전략' 야 '속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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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가 시작했지만 여야가 원구성 협상을 놓고 여전히 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공개토론으로 맞불을 놓은 가운데 민주당은 다음주 본회의 개최를 압박하면서 대치 정국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황다인 기자입니다.

【기자】

원구성 협상 관련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어제 공개토론을 제안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 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님께 원구성 협상을 주제로 국민 앞에서 공개토론을 제안합니다.]

민주당의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자체가 잘못됐고, 원구성 원상 복귀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론을 먼저 설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