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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국가검진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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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가검진기관 평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연간 검진건수 50건 이상 검진기관인 1만 3203개 기관에 대해 일반건강검진과 6대 암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등 총 9개 검진유형에 대해 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한 결과다.

평가 결과, 전주병원은 유방암‧폐암 2개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호성전주병원은 일반검진 분야에서 최우수를 받으며 국가건강검진 우수성을 입증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건강검진의 정확성을 높이고 상세한 검진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이 질병예방과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양질 국가건강검진을 제공함으로써 병원을 찾는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전라북도 전주시 중화산동 전주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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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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