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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태원 참사 분향소, 서울광장 떠난다…15일부터 1박2일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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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까지 을지로 부림빌딩서 기억·소통 공간 운영

유가족들, 다음 주 추경호 대표 만나 특조위 구성 촉구하기로

[앵커]

이태원 참사 100일 때부터 서울광장에 있던 합동 분향소가 설치 500일 만인 내일(16일) 운영이 종료됩니다. 이후에 분향소는 근처에 있는 건물 1층으로 옮겨집니다. 지금 서울광장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기자가 가 있습니다.

심가은 기자, 시민분들이 오늘 많이 다녀갔습니까?

[기자]

네, 오후부터 이어진 발걸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