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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해병대 예비역들의 5번째 연대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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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사건의 진상규명과 전 해병대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다섯 번째 연대 행군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박정훈 전 수사단장은 해병대 예비역 모임을 통해 낸 메시지에서 "채상병이 떠난 지 1년이 됐지만 책임자 처벌은 더디기만 하다"며 "다음 주 채상병 특검법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직접 진실을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진은 오늘 대법원을 시작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지나 성균관대역까지 약 27km 구간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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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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