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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전기값만 쓰면 영화 완성"…성큼 다가온 AI 영화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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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한 영화감독의 사무실입니다.

컴퓨터 몇 대만 놓였을 뿐, 카메라 같은 영화촬영 장비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AI를 가지고만 영화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호박 농사짓는 노부부가, 200살 넘게 장수한다는 소식에 저승사자가 찾아왔습니다.

[너희는 저승으로 갈 때가 되었다.]

[갈 때 가더라도 식사는 잡수고 가.]

동서양 미스터리 소재의 단편영화.

러닝타임 3분 동안 배우 출연도, 성우 더빙도, 실사 촬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