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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젤렌스키 "새 역사 만들 것"...평화회의 성과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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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대통령 불참…해리스 부통령 대신 참석

러시아·중국 불참…성과 낼지 회의적

식량 안보·포로 석방 등 '무난한' 의제 논의

우리나라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참석

[앵커]
2년 넘게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수립 방안을 논의하는 정상회의가 막을 올렸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역사가 만들어질 거라고 자신했지만, 전쟁 당사국인 러시아와 러시아의 우방인 중국이 불참해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50여 개국 정상급 인사가 스위스 뷔르겐슈톡에 모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열린 평화 정상회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