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윤 대통령, 중앙아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16일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 했다.

경향신문

5박7일간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공항에서 영접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출국해 각각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박2일, 카자흐스탄 11~13일로 2박3일, 우즈베키스탄 13~15일 2박3일의 순방 일정을 수행했다.

전날에는 사마르칸트 주지사를 지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도시 사마르칸트를 방문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직접 사마르칸트 아프로시압 박물관과 울르그베그 천문대 등을 소개했다. 박물관에서는 7세기경 고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신이 등장하는 벽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