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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27일 토론장에 펜과 노트만 허용...누가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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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바이든 대 트럼프 첫 토론

90분간 토론회 진행…두 차례 중간광고

사전 연설문이나 준비된 메모 지참 불가

전당대회 치른 뒤 오는 9월에 두 번째 토론회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토론 날짜가 오는 27일로 잡혔죠. 이례적으로 이른 시점입니다.

주관 방송사가 구체적인 토론 규칙을 공개했는데, 두 고령 후보가 토론장에 갖고 들어갈 수 있는 건 펜과 노트, 물 한 병뿐입니다.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까요?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 바이든 대통령 깎아내리기가 최근 수위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