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15일) 경북 영천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뒤 관계 부처, 지자체와 회의를 열어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농가에서는 돼지 2만 4천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고 지난달 21일 강원도 철원군에 이어 약 한 달 만의 발병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매몰처분한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2% 수준에 불과해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반경 10km 안에 있는 다른 농가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벌이고, 인근 시군 소재 돼지농장과 주변 도로도 소독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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