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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대왕고래' 개발 본격화...시추 착수비 1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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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시추공 작업 위한 착수비 100억 확보

연간 1천억 원 이상 재원 필요…국회 협조 필요

노르웨이 시드릴 사와 시추선 임대 계약 체결

[앵커]
동해 가스전과 관련해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12월 첫 시추공을 뚫는다는 계획 속에 다음 달 중 정확한 시추 위치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올해까지 들어갈 착수비 성격의 재원 100여억 원도 확보됐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시추를 위한 착수비가 마련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우선 올해까지 들어갈 착수비 성격의 재원 100여억 원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