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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다수가 환자 곁 지킬 것"...정부, '집단휴진' 의료계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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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90여 개 환자단체, 집단휴진 철회 호소"

"집단휴진 결정 바꾸지 않는 것에 깊은 유감"

"우리 사회 상처…의사-환자 신뢰 무너뜨려"

"의료계, 의료개혁 틀 안서 정부와 대화하길"

[앵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휴진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의료계가 집단휴진에 들어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총리는 모든 의사가 집단휴진에 동의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침묵하는 다수가 환자 곁을 지켜줄 것을 믿는다고 호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조용성 기자!

[기자]
네, 정치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