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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서울대병원 교수들 내일부터 휴진...총리 "사회에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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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분만·중증·투석 환자 등 진료 유지"

"다른 병원에서도 가능한 진료와 수술 등 중단"

"진료 대상 교수 54.7%, 첫 주 휴진 동참 답변"

"서울대 병원 3곳 수술실 가동률 33.5% 예상"

[앵커]
서울의대 교수들이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하루 뒤인 모레부터는 의협이 주도하는 전면 휴진까지 예고돼 자칫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우리 사회에 큰 상처를 줄 것이고 의사와 환자 간 신뢰 관계도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문석 기자!

[기자]
네, 사회부입니다.

[앵커]
서울대병원은 내일부터 진료가 아예 안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