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음료부터 라면까지…'가루쌀 시대' 열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음료부터 라면까지…'가루쌀 시대' 열린다

[앵커]

쌀이지만 밀처럼 빻아서 가루로 만들 수 있는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루쌀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요.

오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효소액에 곱게 빻은 가루쌀을 조금씩 넣습니다.

쌀 추출액이 만들어지고, 여기에 현미유 등을 첨가하자 더 새하얀 색의 음료로 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