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삼겹살, 대형마트 돈육매출의 절반…수입산 10%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겹살, 대형마트 돈육매출의 절반…수입산 10% 넘어

대형마트 돼지고기 매출의 대부분을 삼겹살이 차지하는 가운데 고물가 여파로 수입산 삼겹살이 판매의 10%를 넘어섰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따르면 삼겹살은 2021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간 대형마트 돼지고기 매출에서 45%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고물가 여파로 반값 수준인 수입 삼겹살 판매 비중은 점점 높아져 10%를 넘어섰습니다.

이마트 삼겹살 매출에서 수입산 비중은 지난 2021년 4%에서 올해 들어 11%까지 높아졌고, 롯데마트의 수입 삼겹살 매출 비중 역시 지난 2021년 5% 수준에서 올해 들어 15%까지 올랐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삼겹살 #수입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