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페셜] 332회 : 가족만의 책임? '돌봄 비극' 막으려면

발달장애인 가족의 비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평생 돌봄에 갇힌 보호자들은

평범한 일상도, 미래도

생각해 볼 수 없는데요.

가족에게만 떠맡겨진

돌봄의 무게.

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사회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여러 정책이 나오지만

와닿지 않는 이유,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지원은

무엇일까요?

끊이지 않는 발달장애인 가족 참사,

모든 것이 가족만의 책임일까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공공돌봄 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진단해 봅니다.

PD 최병윤

AD 송지윤

작가 이지혜 김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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