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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당정, '폭염 취약층' 지원…"전기요금 인상 1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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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벌써 이러면 한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이에 맞춰 정부 여당도 360만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을 유예하는 등 폭염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 자리에서 나온 저출생 대책까지, 안희재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기자>

정부 여당은 저출생 현상을 국가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국정 최우선 순위로 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저출생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접근을 통해 출산율 저하 추세를 역전시키는 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