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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빵 이어 우유·라면도 쌀로 만든다…'가루쌀'로 활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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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국민의 쌀 소비량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최저치 기록이 매년 바뀌는 상황인데요.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 가루쌀로 만든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노란색 효소 추출액에 가루쌀을 넣어 쌀 추출액을 만듭니다.

부드러운 맛을 내는 현미유를 섞자 우유와 비슷한 색을 띄는 액체가 만들어집니다.

한 식품업체에서 개발한 쌀을 활용한 대체 우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