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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499일 만에 철거‥"끝까지 진상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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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시청 앞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 499일 만인 어제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달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유족들이 철거를 결정한 건데, 유족들은 특별조사 위원회를 통해서 끝까지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손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59명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기억하겠다 다짐합니다.

그리고 나란히 걸려 있던 영정 사진을 함께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