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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수치 첫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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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합부동산세 폐지 등 감세 정책을 시사했던 대통령실이 초고가 1주택 등을 제외하곤 종부세를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은 현행 50%에서 OECD 평균 수준인 30%로 줄여야 한다며 처음으로 구체적인 수치까지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확정된 안은 아니라며, 지방재정등을 고려해 7월이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선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행법상 가족에게 30억원이 넘는 재산을 물려줄 경우 상속세율은 50%를 적용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