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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기 앞 곡괭이 든 남자…유로 2024 개최국 독일, 훌리건에 초긴장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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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축구 대회 '유로 2024'가 치러지는 가운데 개최국인 독일에서 폭력 사태가 이어졌습니다.

극성 축구 팬들인 훌리건이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초긴장 상태입니다.

일요일(16일), 한 남자가 손에 곡괭이와 화염병을 들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을 위협하자 경찰이 결국 총을 꺼내 들어 남자의 다리를 쐈습니다.

네덜란드와 폴란드의 경기를 앞두고 사람이 몰린 함부르크의 한 항구도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