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 여성' 관심↑, '김수현', '이준영', 연극 남배우 트렌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랭키파이는 6월 2주차 연극 남배우 트렌드에서 김수현이 선두를 차지, 이어서 이준영이 2위를 차지하며 이 둘이 트렌드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밝혔다.

랭키파이에서 제공하는 지수화된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별과 연령별 관심도를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랭키파이가 발표한 연극 남배우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김수현이 '22,049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준영이 '7,464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14,585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의 격차가 있음이 드러났다.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김수현과 이준영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김수현은 40대에서 34%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9%, 20대 17%, 30대 22%, 40대 34%, 50대 19%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이어 이준영은 20대에서 31%의 높은 관심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준영의 관심도는 10대 12%, 20대 31%, 30대 28%, 40대 20%, 50대 10%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두 트렌드가 세대별로 어떻게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서 김수현은 '여성'에게 '79%'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준영은 '여성'에서 '67%'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극 남배우 트렌드 3위는 이승우가 차지했고 4위는 김호진, 5위는 신정현, 6위는 이재욱, 7위는 차승원, 8위는 박근형, 9위는 박성훈 10위는 김현준이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분야의 트렌드 및 실시간 인기 검색량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