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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차로 치고 조치 없어"…불만 품은 견주가 벌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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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반려견을 차로 치어놓고도 아무런 조치가 없자 견주가 이에 불만을 품고 상대 운전자가 운영하는 가게 앞에 개를 묶어뒀다고요.

해당되는 인물은 A 씨인데요.

2022년 8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B 씨 소유의 제과점 출입문 앞에 자신이 기르던 달마시안을 묶어 놓고 다른 손님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가 됐습니다.

A 씨는 전날 B 씨가 운전 중이던 승용차로 자기 개를 부딪혀 다치게 하고도 병원에 데려가는 등 조치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