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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로2024 열리자...'곡괭이'에 '난투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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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케이드를 사이에 두고 경찰과 대치 중인 남성,

왼손엔 화염병을, 오른손엔 곡괭이를 들었습니다.

경찰 십수 명이 둘러싸고, 최루액을 분사해 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이번에는 모여 있는 사람들을 위협합니다.

경찰은 결국 남성의 다리에 총을 쏴 제압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가 개막한 독일 함부르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